네이처 새봄이 “어리다고 굶기지 마세요” 라고 한 이유? [TD습격영상]

네이처 TD습격

2020. 07.08(수) 13:31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정다이 기자] “어리다고 굶기지 마세요” 그룹 네이처의 새봄이 게임 중 남긴 명언이다.

네이처(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유채)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연습실에서 티브이데일리와 두 번째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네이처는 지난달 17일 세 번째 싱글 ‘네이처 월드: 코드 엠’(NATURE WORLD: CODE 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어린애’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낸 두 번째 미니앨범 이후 7개월여만의 컴백이다.

선샤인 등의 부상으로 이번 활동은 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유채까지 6인 체제로 진행 중이다. 이날 인터뷰 역시 6인만 참여했다.

이날 멤버들은 ‘망고 게임’에 도전했다. 치아와 잇몸을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K팝 그룹과 노래 제목을 말하고, 노래 한 소절을 부르면 되는 게임이었다. 치아를 보이며 웃거나, 가사 전달이 잘 안 될 경우 벌칙을 수행해야 했다.

루가 먼저 방탄소년단의 ‘상남자’를 깔끔하게 성공했다. 하지만 하루부터 위기에 직면했다. 에이프릴의 ‘라라리라라’(LALALILALA)를 선곡하면서부터 웃기 시작한 하루는 결국 배꼽을 잡고 웃으며 벌칙에 당첨됐다.

룰렛을 돌려 처음 확인한 벌칙은 ‘가위바위보 이기면 패스’였다. 가위바위보에서 져 다시 룰렛을 돌렸고 ‘막내에게 뿅망치 맞기’ 벌칙에 걸렸다.

유채의 파워를 확인한 하루는 무릎을 꿇은 채 “안 그래도 키가 작은데 그렇게까지 세게 때리면 더 작아진다”라고 호소했다. 유채는 “구두를 신으면 되지”라면서도 힘을 뺀 채로 뿅망치를 휘둘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다음은 소희 차례였다. 에이핑크의 ‘덤더럼’을 선곡해 부르다 건치 미소를 지어 벌칙에 당첨됐다. 역시 ‘가위바위보 이기면 패스’에 걸렸지만, 가위바위보에서 이겨 벌칙을 받지 않았다.

이어 몬스타엑스의 ‘슛아웃’(Shoot Out)을 선곡한 채빈은 군더더기 없이 노래 부르기에 성공했다.

레드벨벳의 ‘사이코’(Psycho)를 선곡한 새봄은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넘겼다. 소리를 내 웃긴 했지만, 치아가 안 보이는 웃음까지는 허락하는 것으로 룰을 바꿨다.

다음 주자 유채 역시 채빈 못지않게 군더더기 없는 성공을 거뒀다. 유채의 선곡의 비의 ‘깡’이었다.

다시 루의 차례로 돌아와 레드벨벳의 ‘빨간맛’을 성공했다. 하루 역시 새봄의 도라에몽 공격에도 불구하고 트와이스의 ‘모어 앤 모어’(MORE & MORE)를 성공했다.

소희는 네이처의 ‘어린애’를 포인트 안무까지 담아 성공시켰고, 채빈은 이번에도 몬스타엑스의 노래 ‘앨리게이터’(Alligator)를 선곡해 깔끔한 성공을 거뒀다.

이어 새봄은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를 선곡했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라는 가사를 계속해서 불렀지만, 멤버들은 ‘어리다고 굶기지 말아요’로만 들린다고 항의했고 결국 가사 전달을 제대로 하지 못해 벌칙에 당첨됐다.

새봄은 ‘10초 음성변조 홍보’를 뽑아 10초 동안 독특한 목소리로 새 앨범을 홍보했다.

게임을 마친 후 루는 “망고게임을 하며 치아를 보이고 웃는 게 행복한 건지 처음 알았다. 더운 여름에 웃고 싶을 때 하면 좋은 게임”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새봄은 “어리다고 굶기지 마세요”라는 의미 있는 말을 소감으로 남겼다.

네이처의 이번 활동곡 ‘어린애’는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기존의 네이처에서 느낄 수 없었던 풋풋하면서도 섹시한 새로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중독적인 멜로디 라인의 곡을 완성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정다이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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