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시아 레슬리, 흑인 최초로 '배트' 시리즈 주인공 맡는다 [TD할리웃]
2020. 07.09(목) 11:52
자비시아 레슬리, 배트우먼
자비시아 레슬리, 배트우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드라마 '배트우먼'의 새 주인공으로 할리우드 배우 자비시아 레슬리가 낙점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The CW 드라마 측은 최근 '배트우먼' 시즌 2의 주인공으로 자비시아 레슬리를 선택했다.

자비시아 레슬리는 지난 5월 '배트우먼' 시리즈에서 하차한 루비 로즈를 대신해 캐스팅됐다. 자비시아 레슬리는 '배트'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주인공을 맡는 흑인 배우가 될 예정이다.

자비시아 레슬리는 '배트우먼' 시리즈에 캐스팅된 것에 대해 "텔레비전에서 상징적인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는 '배트우먼' 역할을 맡은 최초의 흑인 여배우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양성애자인 여성으로서 LGBTQ+ 커뮤니티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배트우먼'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방송된 The CW의 드라마다. '배트우먼'은 '배트걸'과는 다른 매력을 담았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으나, 주인공이 레즈비언 성향을 가졌다는 이유로 비난을 사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자비시아 레슬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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