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새롭게 즐기는 방법? 준우 SNS 폭발적 반응 화제
2020. 07.09(목) 14:13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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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시너지, 신선한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살아있다’의 유일한 생존자 준우(유아인)의 인스타그램이 다양한 즐길 거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제작 영화사 집)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이 가운데 ‘#살아있다’ 속 유일한 생존자인 ‘준우’의 인스타그램이 영화의 설정만큼이나 참신한 게시글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5월에 개설된 이후 현재 1만 4천 명 이상의 팔로워를 기록한 ‘준우’ 인스타그램은 기존에 봐왔던 영화 정보 전달을 위한 계정과 달리 극 중 캐릭터인 준우가 직접 운영하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특히 홀로 고립된 생존자의 심경을 담은 노래 플레이리스트, 정체불명의 존재를 그린 그림 등 친근하고 현실적인 게시글을 비롯해 다양한 설문조사와 댓글을 통해 관객들이 ‘준우’와 직접 소통할 수 있어 한층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렇듯 준우의 평범한 일상부터 생존 과정까지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준우 인스타그램은 예비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는 인스타그램 속 떡밥을 회수하기 위해 다시 극장을 찾아가는 재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 지식인에서도 또 다른 생존자를 찾는 준우의 생존 흔적을 찾아볼 수 있어 영화의 다채로운 재미를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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