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성희롱 논란 속 TV화제성 1위
2020. 07.09(목) 15:41
사이코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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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3주 연속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TV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3주 연속 드라마 1위 유지에 성공했다. 지난 방송 분량에 성희롱 논란이 발생해 주목이 나타났으며, 성희롱 여부와 관련해 누리꾼의 첨예한 의견 대립이 있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서예지 1위, 김수현이 2위를 기록했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전주 대비 화제성 소폭 하락(-2.44%)했으나 5주 연속 드라마 2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상엽이 이민정을 향한 미련을 드러내며 본격적인 메인 커플의 서사 진행을 알려 환호하는 네티즌 댓글이 쏟아졌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이초희, 이상엽, 이민정이 나란히 8위~10위를 석권했다.

SBS '편의점 샛별이'는 전주 대비 화제성 소폭 상승(+3.88%)하며 3주 연속 드라마 3위를 기록했다. 드라마에 부정적인 시각 여전하며, 일부는 재미있게 시청 중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유정과 지창욱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각 3위와 7위에 올랐다.

드라마 화제성 4위는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로 전주 대비 화제성 22.35% 상승하며 자체 최고 점수 경신에 성공했다. 매 회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해 흥미진진하게 시청 중이라는 반응 빈번했으며, 김지석이 한예리를 향한 감정을 자각한 것이 크게 화제 됐다. 한예리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5위를 차지했다.

tvN '오 마이 베이비'는 전주 대비 화제성 27.14% 상승하며 드라마 5위로 종영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가 아쉬웠다는 댓글 많았으나 장나라와 고준의 케미에는 호평이 발생했다. 장나라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6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6위는 MBC '꼰대인턴'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45.66% 감소하며 종영했다. 오랜만에 유쾌한 드라마를 시청했다는 호평 많았으며, 결말에도 만족스럽다는 의견 나타났다. 또한 김응수 배우의 열연에도 극찬이 이어졌다.

다음으로 드라마 화제성 7위는 KBS2 신작 '출사표', 8위는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전주 대비 화제성 10.96% 감소)', 9위는 TV CHOSUN '바람과 구름과 비(전주 대비 화제성 16.09% 감소)', 10위는 KBS2 '위험한 약속(전주 대비 화제성 2.16% 감소)'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해 6일 발표한 결과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굿데이터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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