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원스' 관람 당시, 전미도 밖에 안 보였다"(슬기로운 하드털이)
2020. 07.09(목) 21:19
슬기로운 하드털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채널 십오야, 전미도, 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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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조정석이 전미도의 첫 인상에 대해 말했다.

유튜브 채널 십오야는 9일 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하는 '슬기로운 하드털이'의 첫 번째 에피소드 '미도, 그렇게 송화가 되다'를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전미도와의 첫 만남부터 오디션 현장의 모습까지 공개했다. 전미도는 채송화와 장겨울 역할의 대본을 번갈아보며 연기를 선보였고,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감독은 "진짜 의사 같다"며 감탄했다.

이후 신원호 감독은 조정석과 만나 전미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먼저 신원호 감독은 "무명 중에 연기만 보고 함께 해보고 싶은 배우가 있었다. 너무 잘하더라. 이 친구가 딱 좋은데 뭔가 캐스팅 밸란스가 안 맞는 것 같기도 해서 고민이 된다"며 전미도의 이름을 말했다.

이를 들은 조정석은 기다렸다는 듯이 "오"라는 외마디 탄성을 내뱉으며 "사실 전미도라는 친구를 오디션 봐보라는 얘기를 하려 했다. 만약에 한 명 추천하라고 하면 전미도였다. 함께 한 작품도 없고, 사석에서 만난 적도 없다. 그런데 '원스'라는 작품을 봤다. 잘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전미도 밖에 안 보였다. 심도 있게 봤는데, 저 친구가 매체에 나오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얼굴도 새로워서 좋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중에 이를 알게 된 채송화는 오디션 현장에 서 "혹시 나중에 알게 되면 절이라도 하고 싶다"고 해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채널 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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