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연극 복귀 NO, 고인 장례 함께하다가 협의 늦어 오해"
2020. 07.10(금) 12:50
배우 김민교
배우 김민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반려견 사고로 인해 논란을 빚은 배우 김민교가 연극 무대에 서지 않는다.

10일 연극 ‘리미트’(연출 김민교) 공연 기획사 지안컴퍼니는 김민교의 출연이 취소 됐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기획사 측은 "김민교 씨가 출연 예정이었던 7월 12일, 19일, 26일 회차 공연을 취소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미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김민교 씨가 직접 발인을 챙기는 등 장례 절차에 함께 해서 출연 관련 협의를 하지 못했다"면서 "'리미트'는 오픈런 공연으로 배우 스케줄 표가 미리 공지돼 있었고, 출연 여부를 협의 중인 상황이었으므로 티켓 예매처에 기존 스케줄이 남아 있었다. 때문에 현 상황 이후에 공지되었다고 추측하는 분들이 많으나 그런 오해는 자제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지안컴퍼니는 "김민교 씨가 고인에 대해 애틋했던 만큼 가슴 아파하고 있다"면서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리며 본 공연기획사도 여러 상황에 대해 신속한 협의와 결정을 내릴 것이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지난 5월 김민교의 반려견 두 마리가 이웃에 거주 중이던 80대 여성 A씨를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병원 치료를 받던 A씨는 지난 3일 사망했다. 경찰은 A씨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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