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유예 기간 중 또' 한서희, 끊지 못한 마약 [이슈&톡]
2020. 07.10(금) 18:10
한서희
한서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빅뱅 탑(최승현)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 중인 한서희가 최근 마약류 양성 반응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실형 기로에 놓인 그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는 지난 8일 한서희를 상대로 불시에 소변검사를 실시했고, 마약 양성 반응을 보였다.

보호관찰소는 그동안 집행유예 중인 한서희를 상대로 매월 1회 이상 마약 성분 검사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해당 기간에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만큼 검찰 수사는 불가피하며, 실형을 살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징역 3년의 실형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보호관찰소는 법원에 한서희에 대한 집행유예 판결 취소 신청을 한 상태다.

한서희는 현재 관련 시설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계정 역시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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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서희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대마 9g을 구입하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7차례 대마를 말아 피우거나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한서희는 지난 2017년 6월 16일 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추징금 87만 원, 보호관찰, 120시간 약물 치료 강의 명령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서희는 그동안 여러 연예인들과 마약 이슈에 연루되며 사회적 물의를 빚은 인물. 한서희에 대한 향후 재수사 및 법정 구속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TV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다.

한편 탑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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