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노래방 라방에 눈물→끈끈해진 싹쓰리 [TV온에어]
2020. 07.12(일) 06:21
놀면 뭐하니?, 이효리
놀면 뭐하니?, 이효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놀면 뭐하니?'에서 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음원 녹음, 안무 연습 등을 하며 데뷔 준비 중인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이효리는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서울에 온 이효리는 지난 2일 새벽 후배 소녀시대 윤아와 노래방을 방문해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비판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는 시기, 마스크도 하지 않은 채 노래방에서 방송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지적이 이어졌다.

이 논란 다음 날 '놀면 뭐하니?' 녹화가 있었던 상황. 비 사무실을 찾은 이효리는 민낯으로 등장해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홀로 앉아 있었다. 유재석과 비가 함께 등장하자, 이효리는 자신을 자책하며 눈물을 보였다. 비는 "누나가 녹화 전에도 너무 풀이 죽어 있었다"며 상황을 전했고, 유재석은 가벼운 농담으로 이효리를 위로하려 했다.

이효리는 최근 세간의 관심에 신이 나 행동을 절제하지 못했다며 "너무 들떴나 봐. 요즘에 진짜"라며 자책을 이어갔다. 제주도로 돌아가서 조용히 지내야겠다며 자신의 하차를 먼저 이야기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그럼 나 비랑 '두리쥬와' 해야 해"라고 농담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어갔다.

이후 이효리는 더욱 진중한 모습으로 안무 연습에 나섰다. 이어 다음 주 방송에서 전성기 시절로 완벽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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