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개봉 5일 만에 180만 돌파, 韓 포함 亞 4개국 1위
2020. 07.20(월) 08:42
영화 반도 관객수
영화 반도 관객수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가 개봉 5일만에 18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포함, 아시아 4개국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반도'는 지난 주말 3일(17~19일) 동안에만 관객 122만553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주말 이틀간 관객수는 95만9787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180만4053명이다.

'반도'는 국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뿐만 아니라 동시기 개봉한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도 개봉일부터 주말까지 박스오피스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봉을 앞둔 베트남에서는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어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반도'는 '부산행'(2016)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강동원, 이정현, 이레 등이 주연을 맡았다.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2위와 3위에는 같은 기간(17~19일) 2만3459명을 동원한 '#살아있다'(감독 조일형)와 2만1078명을 동원한 '밤쉘:세상을 바꾼 폭탄선언'(감독 제이 로치)이 올랐다. 각각 누적 관객 수는 185만682명과 13만9089명이다.

'온워드:단 하루의 기적'(감독 댄 스캔론)은 6414명으로 4위를 차지했고, '소년시절의 너'(감독 증국상))는 5665명을 동원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비바리움'(감독 로칸 피네건), '원 데이'(감독 론 쉐르픽), '맛있는 녀석들'(감독 순 하이펑), '결백'(감독 박상현),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감독 마키타 카오리) 등이 10위 안에 자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반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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