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 포기했던 카니예 웨스트, 번복 후 선거 유세 활동 시작 [TD할리웃]
2020. 07.20(월) 09:57
카니예 웨스트
카니예 웨스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대선 출마 선언을 11일 만에 철회했던 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이를 번복하고 본격적인 선거 유세활동을 시작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19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남동부에 위치한 찰스턴에서 첫 선거 유세활동을 벌였다.

이날 카니예 웨스트는 낙태, 임산부에 대한 지원 사업, 현대의 건강보험, 성소수자, 투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카니예 웨스트는 낙태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난 내 딸을 거의 죽일 뻔했다. 당시 연인이었던 킴 카다시안과 낙태를 고민해본 적 있다"며 눈물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4일 대선에 출마할 것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카니예 웨스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신을 믿고 우리의 비전을 통일해 미래를 건설해야 한다. 이로써 미국의 약속을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고, 테슬라모터스의 CEO 엘론 머스크는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그를 응원했다.

그러나 돌연 카니예 웨스트는 15일 뉴욕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카니예 웨스트 인스타그램]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카니예 웨스트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