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인신공격ㆍ성희롱 등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2020. 07.21(화) 10:45
에이핑크 오하영 FC 루머
에이핑크 오하영 FC 루머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멤버 오하영에 대한 악성 게시글에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에이핑크의 공식 팬카페에 "오하영 관련 인신공격, 성적 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 도를 넘는 악성 게시물의 다수의 사례를 발견한 사실이 있다"라며 법적대응 방침을 전했다.

소속사는 "팬분들의 제보 및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했으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실추시키는 악성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과 자료 수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와 관련하여 당사는 팬분들께 지속적인 제보를 받을 예정이며, 팬분들께서 수집하신 악성 게시물에 대한 사례가 있으신 경우 아래 팬 메일로 제보해주시면 신중하게 내용 검토 후 대응하도록 하겠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며, 아티스트를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오하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걸그룹 멤버들이 결성한 축구 동아리 'FC 루머'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은 해당 축구팀이 남녀 아이돌의 연애 수단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근거 없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에 오하영은 "(FC 루머는) 여자 외 다른 분들과 접촉이 전혀 없는 오로지 축구가 좋아서 모인 멤버들이다. 땀 흘리는 보람으로 다들 운동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함께 거론된 그룹 구구단의 김세정 역시 해명글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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