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조항조, 김호중→TOP7 '300점' 연승 행진 [TV온에어]
2020. 07.24(금) 06:25
사랑의 콜센타
사랑의 콜센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조항조가 참여하는 무대들마다 레전드 다운 100점 행진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3일 밤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고백을 주제로 전국 각지의 사연을 받아 노래하는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의 '박사님'으로는 조항조가 등장해 첫 무대부터 100점을 받았다. 출연자들은 레전드 조항조의 등장에 놀랐다. 특히 이찬원은 경악하며 조항조의 등장을 반겼다. 평소 조항조를 가장 존경하는 롤모델로 꼽을 만큼 팬심을 드러내왔기 때문. 이찬원은 조항조 곁에 앉아 그의 노래를 한 소절 부르는 영광을 안았다.

조항조는 여러모로 '미스터트롯' 트롯맨들과 인연이 깊었다. 김호중이 '고맙소'를 경연에서 부르고, 장민호는 '남자라는 이유로', 이찬원은 '사랑 찾아 인생 찾아' 등 방송을 통해 자신의 노래를 불렀다. 임영웅 역시 인터넷에 올린 커버 영상들을 통해 조항조의 곡을 다수 소화했다. 조항조는 "여러분 덕분에 이 노래들이 더 사랑 받는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김호중이 두 번째 무대 듀엣 상대로 지목됐다. 조항조는 "평소 콘서트에만 부를 정도로 아끼던 노래를 김호중이 재조명해줘 너무 고마웠다"며 지목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듀엣 무대도 100점을 받아내 2연속 '쌍백'을 이뤄냈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 무대가 이어졌다. TOP7이 모두 좋아하는 조항조 '만약에'가 선곡됐다. 진심을 눌러 담은 '만약에' 역시 100점을 기록했다. 앞서 임영웅이 마지막 무대에서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음에도 70점 대에 머문 바, "노래방 기계를 갈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던 출연진의 불만이 쏙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몰래카메라를 의심하는 조항조에게 "정말 이런 적이 없었다. 역사다"라고 말하며 놀라워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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