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육진수, 子 지원 검사 결과에 "충격적이다"
2020. 07.29(수) 07:46
공부가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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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육진수가 '공부가 뭐니'에서 아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육진수 가족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육진수의 아들 육지원은 손정선 심리상담가와의 대화에서 "(아버지가) 옆에서 같이 도와주고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말을 해도 원하는 대답을 못 듣는 게 있다. 원래 친한 사이끼리는 아무 말이나 해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으니까, 좀 더 친해져야 할 것 같다. 아빠한테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해라'라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후 손정선은 "지원이의 문장 검사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 '언젠간 한국을 떠날 것'이라는 말이다. 현재 지원이는 가족을 떠나고 싶은 마음과, 독립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육진수는 "충격적이다. 아직 중학교 2학년 밖에 안됐는데 떠나려고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답했다.

손정선은 "아버님이 진수를 대할 때와 둘째 지우를 대할 때 태도가 다르다 보니 더 불안해하는 것 같다. 진수한텐 엄하지만 지우한텐 나긋하지 않냐. 두 아이를 대하는 태도를 완전히 반대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진수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처럼 대해주셨으면 좋겠고, 지우는 독립성을 길러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고, 육진수는 "공감되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공부가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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