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엑소 찬열, 영화 '더 박스' 주연 캐스팅" [공식입장]
2020. 07.30(목) 09:43
엑소 찬열
엑소 찬열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영화 '더 박스' 주연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티브이데일리에 "찬열이 주크박스 로드무비 '더 박스' 출연을 결정짓고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엑소가 '더 박스'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찬열은 '더 박스'에서 가수 지망생을 맡아 연기와 노래를 직접 선보인다. 그는 음악 작업에도 같이 참여해 직접 부를 팝송과 한국 노래 편곡 작업도 함께 한다.

'더 박스'는 가수 지망생과 과거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가 지금은 쇠락한 프로듀서의 음악 여행기를 그린 영화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총연출을 맡았던 연극계 유명 연출가 양정웅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찬열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장수상회'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극 중 찬열은 장수마트를 운영하는 장수(조진웅)의 딸 아영(문가영)의 남자친구 민성 역을 맡았다.

이후 중국에서 개봉한 한중 합작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한 그는 '더 박스'로 한국 상업영화 첫 주인공을 연기하며 활동 영역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 찬열이 '더 박스'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더 박스'는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8월 말부터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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