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의 발견' 8월 1일부터 개최, 남녀노소 무료로 즐긴다
2020. 07.30(목) 14:58
나루의 발견, 하울과 미오의 그림여행, 작가 판타지, 보물찾기 전시
나루의 발견, 하울과 미오의 그림여행, 작가 판타지, 보물찾기 전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루의 발견'이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광진문화재단(대표 김경남)은 30일 "오는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청년·신진작가 릴레이 전시 '나루의 발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루의 발견'은 2020년 광진문화재단에서 신규로 추진한 시각 예술 분야 공모 프로그램으로, 광진구 청년·신진 예술가를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전시 공모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하울과 미오의 그림여행' '작가 판타지' '보물찾기 전시'가 선정돼 릴레이로 전시될 예정이다.

릴레이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하울과 미오의 그림여행'은 광진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경희, 최현주 부부 작가의 전시로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파리 미술관 기행을 다룬 '그림만 보고 온 여행'과 태국 치앙마이 여행 드로잉 작품을 다룬 '그림만 그리고 온 여행' 두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그래픽 노블 스케치부터 수채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원화로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이어지는 '작가 판타지' 전시는 관내 대학교 출신의 류재라, 서민지, 윤예린, 이재은 작가의 그룹전이다. '작가로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오는 불안감과 막연함, 그리고 판타지를 각자의 기법과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으로, 오는 8월 12일부터 같은 달 22일까지 전시된다.

'나루의 발견'의 마지막은 이희원 작가의 '보물찾기'가 장식한다. 광진구 곳곳의 흥미로운 장소와 소재를 다룬 전시로, 관람객에게 광진구를 산책하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물찾기' 전시는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김경남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코로나19로 예술가들의 활동이 위축된 시기에 지역 청년 작가들과 좋은 전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광진구 시각 예술 분야가 활성화되고, 관내 청년/신진 작가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나루의 발견'은 무료 전시로 전 연령층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모두 발열 체크, 손 소독, 문진표 작성 및 마스크 착용 후 입장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광진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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