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갑질 논란’ 박수인 ‘그저 배우라는 이름만으로…눈물의 기자회견’

골프장 갑질논란 박수인 기자회견

2020. 07.30(목)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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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이 기자] 골프장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배우 박수인의 기자회견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박수인은 지난 23일 한 골프장에 근무하는 캐디에게 갑질을 했다는 폭로에 휘말렸다. 캐디 A씨는 박수인이 라운딩을 마친 뒤 골프장에 전화를 걸어 캐디 비용을 환불해달라고 했고,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자 골프장 홈페이지에 욕설을 담은 글을 남겼다고 주장했다.

해당 폭로가 논란이 되자, 박수인은 인터뷰를 통해 "캐디와 대화 한 마디 나눈 적 없다.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 소비자로서 게시판에 글을 쓴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다.

그는 "당시 캐디의 행동이 비매너적이었다. 그래서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했을 뿐이다. 그게 갑질이냐"라며"앞에 두 팀이 밀려서 진행을 못 했다. 근데 기사를 보면 우리가 마치 잘못한 것처럼 나와 있다. 골프장에 사과를 받기 위해 연락했는데, 캐디 연결도 안 해줬다. 제가 갑질을 했다거나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것은 정정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수인은 지난 2002년 영화 '몽정기'로 데뷔한 배우다. 이후 박수인은 드라마 '며느리와 며느님', 영화 '귀접'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이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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