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가 12월의 위클리에게 쓰는 영상편지! [TD습격영상]

위클리 TD습격

2020. 07.31(금) 15:17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정다이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 멤버들이 12월의 위클리 멤버들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의 새 사옥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위클리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에이핑크 이후 10년 만에 새롭게 론칭한 걸그룹이다.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위 아’(We are)로 데뷔했다.

한 달 가까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들은 남은 활동 계획에 대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에너지와 위클리만의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먼데이는 “다음 앨범을 통해서도 이번 콘셉트와 비슷하게 학생들만의 신나는 에너지를 보여드리고 싶은 게 우리의 향후 활동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첫 앨범으로 낸 성과에 대한 만족도도 전했다. 이수진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서 요즘 너무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라고 했다.

박소은은 “사실 예상치 못했다. 굉장히 많은 사랑을 주셔서 우리도 사랑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연습을 하고 있다”고 했다.

먼데이는 유쾌한 일화를 전했다. 그는 “수진 언니가 피부과를 갔는데 옆에 계시던 분이 ‘혹시 위클리 아니냐?’라고 묻고 사인을 받으셨다”고 털어놨다.

이수진은 “데뷔하고 처음으로 피부과에 갔는데 종이와 팬을 들고 오셔서 ‘친구가 너무 팬’이라고 말해주셨다. 처음으로 사인을 해드렸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멋있다” “대박이다”라며 치켜세웠고, 이수진은 “부끄럽다”라며 웃었다.

이번 앨범의 목표와 올해의 목표는 ‘얼굴 알리기’였다. 이수진은 “일단 우리가 신인이니까 더 많은 분들이 우리를 알아볼 수 있게 우리 얼굴과 우리 팀을 알리는 게 아마 올해의 가장 큰 목표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했다.

목표를 달성한 후, 연말을 보내고 있을 스스로에게 영상편지도 남겼다. 우선 먼데이는 “1월의 먼데이야. 나도 내가 왜 울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때도 너는 별안간 눈물을 흘리고 있겠지. 고생 많았고 더 고생하자. 꽃길을 걷도록 해봐. 사랑해. 힘내”라는 편지를 남겼다.

신지윤은 “안녕 12월의 지윤아. 나는 7월의 지윤인데 난 지금 되게 더워. 넌 춥지. 그리고 올해 너무 수고 많았어. 피곤할 때도 있고 많이 힘들 때도 있었을 텐데 지금까지 버텨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10년, 20년, 30년 굉장히 많은 시간 동안 우리 열심히 열정 잃지 말고 열심히 하자”고 말했다.

지한은 “지한아 12월이네. 그때는 어떠니? 재미있지? 그때도 열심히 하고 우리 위클리는 언제나 함께할 거니까 파이팅하자. 더 힘내고 사랑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수진은 “12월 말쯤이면 생일이 지나있겠다. 네가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와 있을 것 같아. 매 크리스마다 항상 데뷔를 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었는데 네가 지금 데뷔해 있으니까 정말 대단하고 수고했다. 데뷔한 지 딱 반년이 됐을 텐데 절대 초심 잃지 말고 앞으로 6개월 아닌 6년, 66년까지 열심히 살아보도록 해”라며 웃었다.

이재희는 “안녕 12월의 재희야. 우선 네가 정말 바라왔던 데뷔를 6월 30일에 하고, 그때까지 열심히 무대를 하고 있을 텐데 데뷔 정말 축하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고 무대를 장악하는 위클리 재희가 돼보자. 사랑해”라고 말했다.

조아는 “안녕 12월의 조아야. 7월의 조아는 아직 방송국이나 이런 새로운 것들이 새로운데 그때의 너는 조금은 적응을 했는지 잘 모르겠어. 그래도 항상 초심 잃지 말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위클리 조아로 꾸준히 성장했으면 좋겠고, 반년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 동안 위클리 멤버들이랑 달려오느라 고생 많았고 사랑해. 열심히 하자”라고 했다.

끝으로 박소은은 “12월의 소은아. 며칠 뒷면 너는 성인이 되겠지. 정말 신기하다. 내가 15살 때 서울에 와서 연습생을 시작했는데 네가 벌써 성인이라니 신기하구나. 내가 정말 바라고 바라던 연말 시상식에 네가 위클리로 오르게 됐어. 정말 축하해. 항상 데뷔하고 나서부터 연말 시상식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했었는데 무대를 꾸몄다니 정말 축하한다. 반년 동안 수고 많았고, 이제 시작이니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 아빠 말씀대로 항상 예의 바르게 항상 실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고 건강도 조심하자”라며 스스로에게 편지를 남겼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태그 미’(Tag Me, @Me)로 활동을 펼쳤던 위클리는 지난 20일부터 수록곡 ‘헬로’(Hello)로 후속 활동을 시작,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정다이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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