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임영웅 포옹·꽃다발 선물에 '눈물' (마이웨이)
2020. 08.03(월) 22:54
김영옥 임영웅
김영옥 임영웅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영옥이 가수 임영웅와의 감동적인 만남에 눈물을 보였다.

3일 밤 방송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영옥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성우 활동을 꾸준히 하며 바쁜 삶을 살고 있다는 김영옥. 김영옥은 TV조선 '미스터트롯', 그 중에서도 진(眞) 임영웅에게 푹 빠져 소녀 시절로 되돌아간 듯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날 김영옥은 '마이웨이' 촬영 덕분에 '미스터트롯' 트롯맨들을 만나게 됐다. '사랑의 콜센타' 녹화장을 찾은 것.

김영옥은 임영웅과 그의 어머니를 위해 백화점에 들러 선물을 사고 메이크업을 받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떨리는 마음을 안고 찾아간 녹화 현장, 트롯맨들은 모두 깍듯이 일어나 김영옥을 맞았다. 임영웅은 재킷을 다시 걸치고 멋진 모습으로 등장해 김영옥을 위해 준비한 꽃다발을 선물했다.

김영옥은 "아이고 무슨 꽃을 주냐"고 말하며 수줍게 선물을 받았고, 임영웅과 악수를 하며 세상을 다 얻은 듯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김영옥은 "눈물이 난다. 말이 안 나온다"고 말했고, 임영웅은 그런 깅명옥의 손을 꼭 잡으며 위로했다.

동행한 김혜연이 김영옥의 팬심을 대신 전했다. 김영옥이 트롯맨들이 부른 노래 가사를 인쇄해 부르고 다닌다는 제보를 한 것. 이에 김영옥은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데스파시토(Despacito)'의 스페인어 가사도 외우고 있다고 말해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임영웅은 김영옥을 포옹했고, 김영옥은 "지금도 가슴이 떨린다"며 부끄러워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영옥 | 마이웨이 | 임영웅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