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재우♥조유리, 아기 떠나 보낸 사연 고백…동시간대 1위
2020. 08.04(화) 07:10
조유리 김재우 아기
조유리 김재우 아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생후 2주 된 아기를 떠나 보냈던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한 '동상이몽2'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4일 오전 시청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전국 가구 기준 1부 4.6%, 2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9%, 5.7%보다 각각 0.3%p, 1.3%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생후 2주 된 아기를 떠나 보냈던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날 조유리는 교외에서 캠핑을 하던 중 "함께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 지었다. 김재우 역시 "좋은 것 보고, 맛있는 거 먹으면 생각난다"며 조유리의 말에 동의했다.

두 사람은 3년 전, 태어난 지 2주 만에 잃은 아들의 이야기를 어렵게 꺼냈다. 결혼 5년 차 임신 소식을 알고 기뻐했고, 최선을 다해 태교를 하며 지냈지만 임신 7개월 차에 아이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김재우는 "아내 유리의 이름을 따서 김율이라고 아이의 이름을 지었었다. 처음으로 이름을 소리 내 부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제왕절개를 하고 산후조리를 해야 하는 시기에, 아내는 마취에서 깨자 마자 아이 병간호를 했다"고 말하며 눈물 지었고, 조유리 역시 눈물을 흘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1부 3.7%, 2부 4.3%의 시청률을 기록, '동상이몽2'의 뒤를 바짝 쫓았다.

MBC 예능프로그램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마 확장판'은 1부 1.6%, 2부 1.5%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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