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쏘아올린 선한 영향력, ★들의 기부 릴레이 [이슈&톡]
2020. 08.04(화) 15:36
유재석
유재석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을 시작으로 수많은 연예인들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당한 수재민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 유재석은 명성에 걸맞게 연예계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유재석은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 원을 쾌척했다.

희망브리지 측은 "새로운 재해구호 캠페인을 시작할 때마다 유재석이 조용히 거액을 기부해왔다"라며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이 피해를 당한 이 시기에 그의 기부로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간 유재석은 여러 재난, 재해 때마다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기부로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그는 지난 2006년 수재의연금 10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2014년 세월호 참사,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 등에 6억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특히 유재석은 올해 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에 도움이 되고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국제개발협력단체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 키트를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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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유인나

유재석의 꾸준한 기부는 후배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고 김나영, 홍현희, 유병재도 수재민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합류하며 응원의 힘을 보탰다.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로 활동 중인 김나영은 이날 3000만 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를 당한 수재민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 원을 송금했다. 유병재 역시 10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국내 유명 배우들도 잇따라 집중호우 피해를 당한 수재민들을 위해 기부의 손길을 뻗었다. 가장 먼저 기부에 참여한 유인나는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수재민 지원 등을 위해 전달했다. 지난해 강원도 산불로 인한 피해를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는 박서준도 수재민들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이들뿐만 아니라 이혜영, 기은세, 장윤정, 박지윤, 문정원도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선행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처럼 유재석의 선행은 수많은 스타들을 움직이게 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연예계 선한 영향력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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