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캐나다·북유럽서 7일 개봉 확정, 미국은 21일 개봉 예정
2020. 08.05(수) 09:51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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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반도'가 국내에 이어 캐나다와 북유럽에서도 개봉한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반도'(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 피터)는 '부산행' 이후 4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반도'는 개봉 이후 2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데 이어, 코로나19 사태 속임에도 불구 350만 명의 관객수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반도'는 캐나다,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에서도 개봉되며 화제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반도' 측은 5일 "캐나다는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에드먼턴, 캘거리, 오타와, 위니펙, 해밀턴, 키치너, 런던, 빅토리아, 윈저, 핼리팩스 등 주요 도시에서 42개관 와이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에서 개봉하는 한국 영화는 10개관 미만 규모로 개봉을 해왔지만 '반도'는 무려 42개관 개봉을 확정하며 한국 영화 사상 역대급 규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반도' 측은 "IMAX, ScreenX, 4DX 특수관 포맷으로도 개봉해 캐나다 관객들에게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더욱 스릴 있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캐나다에 이어 미국은 8월 21일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 현지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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