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이진권, 박하나에 "강성민 아닌 송민형 지시" 주장
2020. 08.05(수) 20:14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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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이진권의 새로운 주장에 분노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 87회에서는 고비서(이진권)가 차은동(박하나)의 예상과는 다른 진술을 내놨다.

이날 차은동은 자신과 만나보고 싶다는 고비서를 만나기 위해 경찰서로 향했다. 차은동은 최준혁(강성민)의 사주로 차만종(이대연)을 죽이게 됐다는 고비서의 진술을 드디어 들을까 이창욱(김정운)과 함께 경찰서를 향했지만, 고비서의 입에서 나온 건 전혀 다른 말이었다.

고비서는 "내가 그렇게 만든 게 맞다. 옥상으로 끌고 갔고, 실랑이가 있었다. 하지만 그게 다다. 내가 죽인 게 아니라 그냥 실랑이하다가 벌어진 일이다"라고 했고, 이창욱은 "지금 과실치사 주장하는 거냐"고 소리쳤다.

그럼에도 고비서는 "고의성 없었고, 최준혁이 시킨 것도 아니다. 최영국(송민형) 이사장님이 나한테 지시한 거다"라고 주장했고, 이에 분노한 차은동은 "구치소 소장이던 뭐든 내가 어떻게든 손을 써서 이곳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주겠다. 얼마나 버티나 보자"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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