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유튜버 피터 "테슬라 주식 1% 보유 소문은 과장된 것"
2020. 08.05(수) 21:28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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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자동차 전문 유튜버 피터가 테슬라 창업 초기 주식 보유설에 대해 답했다.

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직업의 세계' 코너를 맞아 유재석과 조세호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자기님들과 만났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수십억 원의 가격을 자랑하는 스포츠카들이 즐비한 한 쇼룸에서 자동차 전문 유튜버 피터와 카걸과 만났다. 피터는 먼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소문들에 대해 밝혔다. 피터는 먼저 "테슬라의 주식을 1% 소유했다는 소문이 사실이냐"는 물음에 "과장된 거다. 1퍼센트까지 보유하고 있진 않다"고 답했다.

피터는 테슬라에 투자하게 된 계기에 대해 "차를 테스트할 기회가 있었다. 당시 자동차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서 전기 자동차가 어떤지 너무나 궁금했다. 컴퓨터만 만들던 애들이 차량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탑승했는데, 타고 나서 너무 놀랐다. 가속력이 불을 껐다 켜는 것처럼 폭발적이었다. 내연기관 차량에선 맛볼 수 없는 가속력이었다. 그래서 대학교 등록금 정도를 테슬라에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터는 "매일매일 주식을 확인하고 있진 않다. 사실 처음엔 확인했는데, 나중엔 오르락내리락 거리는 거에 기분도 오르락내리락하더라. 그래서 김장을 담갔다는 느낌으로 묵혀두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피터는 아내와 함께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게 된 이유도 덧붙였다. 피터는 "자동차를 워낙 좋아해서 스포츠카 회사에 입사했었다. 그런데 자동차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타 자동차 회사에 대한 언급이 자유롭지 못하게 됐다. 그래서 보다 자유로운 콘텐츠 제작을 위해 아내의 채널로 변경했다. 그런데 유튜브 채널이 더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테슬라는 최근 시가총액 6개월 평균 1500억 달러(한화 약 178조 원)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 세계 자동차 회사 시가 총액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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