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성은, 깔끔한 집 공개…"가끔 외롭다" 고민 토로 [종합]
2020. 08.07(금) 21:41
김성은, 연중 라이브
김성은, 연중 라이브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연중 라이브'에서 배우 김성은이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의 '연중 집들이' 코너에서는 이휘재가 김성은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김성은은 "자가다. 전 재산이 이거 하나다. 다른 건 없다"며 집을 소개했다.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만큼, 거실에도 아이들의 장남감이 가득 했다. 생후 6개월 된 막내 아이를 위한 기저귀, 물티슈 등도 있었다.

침실에는 큰 침대가 두 개나 있었다. 김성은은 "우리 가족은 모두 같이 잔다"며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가 찾으면 이 침대로 갔다가, 셋째 아이가 찾으면 저 침대로 간다"고 이야기했다.

성격이 깔끔하다는 김성은은 정리 비법을 공개했다. 옷을 종류별로 정리해놓기 위해 글자가 써있는 스티커를 붙여놓기도 했고, 문이 달린 서랍장 안에도 장난감을 종류별로 넣어놓았다. 그는 "아이들 동화 전집도 꼭 순서대로 꽂아놔야 한다"고 말했다. 부엌도 깔끔했다. 냉장고 안 역시 통이 나란히 놓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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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소개가 끝난 후 김성은은 이휘재와 담소를 나눴다. 그는 "남편의 부재가 너무 크게 느껴지더라. 그 전까지는 내가 알아서 다 할 수 있었는데, 애가 셋이 되고, 큰 아이가 크다 보니까 남편이 곁에 없는 게 가끔 우울할 때가 있다. 가끔 외로울 때가 많다. 우리 부부는 요즘 '이제 같이 살아야 하는데 어쩌지'라고 고민한다"고 털어놨다.

김성은은 아이 셋 육아를 잘하면서도 최근 한채아와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 그는 "뭐든 대신해드린다는 게 콘셉트다.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의 출산 가방을 대신 싸준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기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그는 "본업은 배우인데 연기를 쉰 게 거의 10년 가까이 된 것 같다. 배우에 대한 열정이 남아 있으니까 기회 되면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그러다 보니까 자꾸 촬영장에서 실수하는 꿈을 꾼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주인공 욕심도 없고, 분량이 적더라도 캐릭터 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연중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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