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소속사 "병원서 치료 받는 중, 생명 지장 없다" [공식입장]
2020. 08.08(토) 23:19
배우 권민아, 그룹 AOA 출신 민아
배우 권민아, 그룹 AOA 출신 민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AOA(에이오에이) 출신 배우 권민아(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8일 밤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티브이데일리에 "현재 권민아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밤 10시께 권민아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 우리 엄마 언니 가족들은 말 한마디도 못하고 죄도 없이 울겠지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이었다.

이에 권민아 소속사 측은 SNS 글을 접하자 마자 경찰에 신고하고 권민아의 자택으로 향했고, 권민아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달 멤버 지민이 11년 간 자신을 괴롭혔다고 폭로했다.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도 수면 위로 드러났고, 이로 인해 지민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한 달 뒤인 지난 6일, 권민아는 폭로 당시 극단적 선택을 했었다며 사진과 함께 장문의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고, 이후 설현과 찬미 등 AOA 멤버 모두를 공범자로 지목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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