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이찬원, 기자들이 꼽은 '최애' 트롯맨은? [TDing]

미스터트롯 TDing

2020. 08.10(월) 11:0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가 시청률 20%대를 넘으며 순항 중이죠. 올해 초 '내일은 미스터트롯'부터 시작된 트롯맨 열풍이 안방을 휩쓸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진(眞) 임영웅, 선(善) 영탁, 미(美) 이찬원의 인기는 독보적입니다. 가창력과 매력으로 무장한 세 남자, 오늘 티딩 뉴스(TDing news) 주제는 연예부 기자들이 직접 꼽아 본 '나의 최애 트롯맨' 입니다.
 
김종은 기자 ▶ 저는 단연 임영웅이지 않을까 싶어요. '미스터트롯'에서도 진을 차지할 정도로 1등 파워를 보여줬고, 발라드, 트로트, 락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는 그런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단연 임영웅이지 않을까 싶어요.
 
박상후 기자 ▶ '미스터트롯'을 통해 ‘막걸리 한잔’과 ‘찐이야’라는 히트곡을 낸 영탁 씨가 가장 인상 깊은데요. 긴 무명 생활만큼 '미스터트롯'에 임하는 태도 또한 남달랐을텐데, 그 영향력이 '사랑에 콜센타'에서도 발휘된 것 같습니다.
 
황서연 기자 ▶ 저는 이찬원 씨가 가장 눈에 띄는데, 사실 '진또배기'를 처음 불렀을 때부터 눈이 갔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 특유의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가요나 새로운 장르를 만날 때마다 더 큰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김종은 기자 ▶ 물론 이찬원 씨와 영탁 씨도 무대가 출중하지만, 연습량만큼은 임영웅 씨를 따라올 사람이 없다고 봐요. 임영웅 씨가 다른 인터뷰에서 10시간 동안 완벽한 무대를 위해 연습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또 무대에서도 잘 나오는 것 같아서 그런 점에 눈이 가는 것 같아요.
 
황서연 기자 ▶ 연습량 같은 경우 이찬원 씨도 만만치 않다고 들었어요. 이건 '미스터트롯' 때 이야기인데, 예선 준비를 하면서 '진또배기'를 대기 중에 하도 많이 불러서 어떤 출연자, 다른 출연자 분께서 "'진또배기' 부르시는 분 연습 좀 그만해달라"고 이야기를 하실 정도로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하는 연습벌레라고 알고 있거든요.
 
박상후 기자 ▶ 연습량도 중요하지만, 영탁 씨는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부 겸임교수시거든요. 그만큼 전문성을 갖춘 가창력을 '미스터트롯'에서 뽐내며 무대를 사로잡았기 때문에 저는 영탁 씨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김종은 기자 ▶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임영웅 씨가 독보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팬들도 그런 마음에 이끌려서 유튜브 구독자 수가 무려 84만 명에 달하고요. 최다 뷰는 2447만, 인스타 팔로워는 31만이나 있어요. 팬카페 회원도 11만 명에 달해서 인기만큼은 임영웅 씨가 독보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황서연 기자 ▶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도 있겠지만, 저는 이찬원 씨의 무대에서의 태도가 눈에 띄었던 것 같아요. 가장 인상 깊었던 것 중에 하나가 '미스터트롯' 결승 때였는데요. 사실 최종 결과 발표 생방송이 기술적인 문제로 며칠 미뤄졌었잖아요. 거기서 진선미를 발표할 때 '미' 발표가 나온 뒤에, 이찬원 씨가 MC 김성주 씨에게 모든 공을 돌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신인이잖아요 사실은. 대학생이었다가 이번 경연을 통해서 연예인이 된 케이스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을 너무나 잘 배려하는 잘 갖춰진 무대 에티켓이 여느 선배 가수들 못지않게 인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박상후 기자 ▶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트롯맨들의 인기가 하루가 갈수록 많아지면서 TOP7 모두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지 않았나요. 근데 영탁 씨만이 그 일곱 분 중에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물품을 출시했습니다. 바로 예천 양조 영탁 막걸리인데요. '막걸리 한 잔'의 뜨거운 인기로 만들어진 이 영탁 막걸리는 절찬리에 판매 중이라고 합니다.
 
황서연 기자 ▶ 곡 제목이 가장 중요한 것 같기도 하고, 가수가 노래 제목을 따라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긴 해요. 듣고 보니 임영웅 씨도 영탁 씨도 이찬원 씨도 모두 다 매력이 넘치고,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세 분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김종은 기자 ▶ 세 분을 비롯해 TOP7이 모두 트로트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만큼, 트로트의 큰 발전을 위해 트롯맨들이 더 많이 사랑을 받길 바랍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사진 영상=티브이데일리 DB, TV조선, MBC, 뉴에라프로젝트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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