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진동규 신경외과 교수 "디스크는 병 아냐, 일련의 노화 과정"
2020. 08.13(목) 08:58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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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침마당'에서 진동규 신경외과 교수가 디스크는 병이 아니라고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내 몸을 세우는 법'에서는 진동규 신경외과 교수, 유승돈 재활의학과 교수, 양택조, 김보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진동규는 디스크에 대해 "병이 아니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노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냐. 허리도 노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변성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게 허리디스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화의 과정은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1단계는 수액의 퇴행성 변화다. 보통 20~30대가 해당되는 부분이다"라며 "사람이 직립보행을 하면서 20대부터 노화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동규는 "급성 디스크 환자는 수술이 꼭 필요하지 않다. 사람은 어떤 병에도 적응한다"라며 "급성기가 지나면 사람은 적응하게 된다. 터진 디스크도 흡수돼서 없어지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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