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효선 "♥강진, 집에서도 마스크 끼라고 잔소리한다"
2020. 08.14(금) 08:47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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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김효선이 남편 강진의 습관에 대해 말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이 나이에?'라는 주제로 패널들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진은 아내 김효선에 대해 "연애까지 해서 집사람과 만난 지 거의 35년 됐다. 20년이 지나면 보통 황혼 부부라고 하는데, 전 30년이 지나 화석 부부가 된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오랜 결혼 생활과는 달리 '황혼 이혼을 생각해본 적 있냐"는 물음에 서로 다른 답변을 건네 시선을 강탈했다. 강진은 '없다'는 팻말을 든 반면, 김효선은 '있다'에 들었기 때문.

김효선은 황혼 이혼을 생각해 본 적 있다고 한 것에 대해 "전 자유로운 게 좋은데,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한다. 잔소리도 어른한테 하는 잔소리와 아이한테 하는 잔소리가 나뉘어 있는데, 여긴 다 한다"며 "잔소리를 들을 나이가 아닌데 잔소리를 하니 화가 난다. 집에서 마스크를 쓰라고 하기까지 한다. 확진자도 아닌데 마스크를 쓰라고 하셔서 너무 피곤하고 불편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강진은 발끈하며 "전 방송 외에는 누굴 만나지 않는다. 집에서 자가격리 하고 있는데, 이 사람은 밖에서 친구를 만나곤 하니까 불안해서 말했다. 그런데 안 끼더라. 그래서 집 안 여기저기에 마스크를 걸어놨다. 그거 때문에 가끔 다툰다"고 반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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