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오빠들’ 신화, 연예 활동 현황은? [이슈&톡]
2020. 08.18(화) 13:37
신화
신화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롤모델 1순위로 꼽히는 그룹 신화 멤버들이 결혼 등으로 인생 2막을 열고 있다. 자연스레 신화 멤버들의 연예 활동 현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화(에릭 신혜성 전진 이민우 김동완 앤디)는 지난 1998년 3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으로 데뷔했다. 소속사와의 분쟁과 멤버 개개인의 구설로 부침을 겪긴 했지만, 무려 22년째 멤버 변동과 해체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무려 13장의 정규 앨범과 7장의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외에서 사랑을 받았다. ‘해결사’ ‘으샤! 으샤!’ ‘천일유혼’ ‘티.오.피’(T.O.P., 트윙클링 오브 파라다이스) ‘요!’(Yo!, 악동보고서) ‘온리 원’(Only One) ‘퍼스트 러브’(First Love) ‘헤이, 컴 온!’(Hey, Come On!) ‘와일드 아이즈’(Wild Eyes) ‘퍼팩트 맨’(Perfect Man) ‘아이 프레이 포 유’(I Pray 4 U) ‘너의 결혼식’ ‘브랜드 뉴’(Brand New) 등을 히트시켰다.

연기, 예능, 뮤지컬과 프로듀싱 등 멤버들의 개별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도 발산했다. 자연스레 데뷔하는 아이돌들에게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는 평을 얻었고, 후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

리더 에릭은 그룹에서 가장 먼저 품절남이 된 멤버다. 띠동갑인 배우 나혜미와 지난 2017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수차례 제기된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결국 부부가 돼 화제를 모았다.

에릭은 신화 활동 외 개인적으로 음악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다만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MBC에브리원 예능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앤디와 함께 출연했고,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에는 멤버 이민우와 함께 출연했다.

지난 5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에서 남자 주인공 문승모 역을 맡아 연기했고, 현재는 오는 10월 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촬영에 한창이다. 역시 남자 주인공을 맡아 배우 유인나, 임주환,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박소진 등과 호흡을 맞춘다.

두 번째 품절남은 전진이다. 오는 9월 13일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소식을 전한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관련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까지는 MBN 예능 ‘지구방위대’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감을 전해왔다. 방위 및 사회복무요원 출신 셀러브리티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지키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이었다.

김동완은 가장 활발히 연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멤버다. 지난 1월 솔로 미니앨범 ‘...러(LER)’를 통해 음악 활동을 펼쳤고, 최근 EBS 대표 요리 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의 12대 진행자로 발탁돼 19일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외식하는 날2’ ‘온앤오프’ 등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전했다.

연기 활동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 7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의 남자 주인공을 맡아 연기했고, 지난 7월 1일 개봉한 영화 ‘소리꾼’의 주연을 맡아 4년여 만에 스크린 나들이도 했다. 또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된 연극 ‘렁스’의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나기도 했다.

지난해 두 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단독 팬미팅과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던 신혜성은 현재 라디오 DJ로 매일 청취자를 만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SBS 러브FM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를 진행 중이다.

앤디는 지난해부터 씨즌의 웹 예능 ‘아이돌 다방’의 MC를 맡아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종영한 시즌2에 이어 지난 7월 8일부터 시즌3가 시작됐다. 최근에는 직접 프로듀싱해 론칭한 그룹 틴탑의 음악들이 재조명 받으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인정 받았다.

지난해까지 다양한 예능을 통해 활발할 활동을 펼쳤던 이민우는 지난해 6월 2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같은해 7월 기소되며 활동을 멈췄다. 같은해 12월 무혐의 처분을 받아 수사가 종결됐음을 알리며 강제추행 혐의는 벗었지만, 연예 활동은 재개하지 않은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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