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측 "해병대 화보집 日 재발간 사전 협의 無, 법적 대응할 것" [공식입장]
2020. 08.19(수) 15:41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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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현빈의 화보집이 일본에서 사전 협의 없이 재발간되는 가운데,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티브이데일리에 "화보집이 재발간될 예정이라는 내용을 사전에 전달받지 못했다"라며 "공익적인 목적으로 촬영된 사진을 통해 사익을 취하는 건 잘못된 일이다. 해당 내용에 대해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2년 현빈은 해병대 근무 시절 '아름다운 그 남자, 현빈의 해병 일기'라는 해병대 화보를 발간했다. 이후 2년 뒤 일본 출판사는 해당 화보를 현빈 소속사와 협의 없이 오프라인 사진집 형태로 발간했다.

해당 일본 출판사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자 현빈의 해병대 화보 재발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현빈은 극 중 북한 최전방 경비대의 대위로, 빈틈없이 철저한 업무수행능력과 빼어난 외모까지 겸비한 장교 리정혁 역을 맡았다. 그는 완벽주의에 가까운 최정예 북한군 대위의 숨겨진 이면과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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