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출사표', 나나 '♥ 박성훈' 잡고 다시 정계 진출 [종합]
2020. 08.20(목) 22:45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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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출사표'의 나나 박성훈이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았다.

20일 밤 KBS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극본 문현경·연출 황승기, 이하 '출사표')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구세라(나나)는 구의원 출마를 포기했다. 이후 손은실(박미현)을 찾아가 마원구청장에 출마해달라고 부탁했다. 손은실은 3선을 한 조맹덕(안내상)을 상대로 부담을 느꼈지만, 구세라의 강단 있는 설득에 마음이 흔들렸다.

결국 손은실은 지방선거에 출마했고 두 사람은 한 배를 탔다. 서공명(박성훈)은 아버지 조맹덕을 꺾기 위해 윤희수(유다인)을 설득했고, 윤희수는 결국 구세라에게 환경영향평가서를 넘겼다. 조맹덕은 윤희수에게 불같이 화를 냈지만, 윤희수는 조맹덕에게 선을 그었다.

다급해진 조맹덕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팔기로 마음 먹었다. 기자회견 도중 두 아들 공명, 정대에 대해 이야기하며 죽은 아들 정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선거를 코 앞에 두고 비극적인 가족사를 공개한 조맹덕에게 표심이 쏠렸다.

결국 서공명도 자신을 팔기로 했다. 서공명은 자신의 신분을 노출한 글을 인터넷에 작성했다. 조맹덕에 대해 폭로하며 그에게 몰린 표심을 꺾었다.

결국 손은실이 3선 조맹덕을 누르고 마원구청장이 됐다. 새 구청장을 맞은 마원구는 긍정적으로 변모해갔다. 이후 조맹덕은 서공명을 찾아와 사과를 했지만 서공명을 이를 받아주지 않았고 부자의 연은 그렇게 정리 됐다. 구세라는 구의원 퇴사를 하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절대 정치 하지 않기"라는 서공명의 주장이 컸다.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애정 전선을 굳건히 다졌다.

몇 년의 시간이 흘렀다. 구세라는 또 한 번 프리랜서로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분노했다. 정치에 손대지 않기로 했던 서공명과의 다짐을 잠시 접어두고, 불의에 맞서기 위해 신규 정당에 몸을 담기로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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