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나’ PPL 게임 미션, 치고 빠진 新 예능 묘미 (ft.송가인) (종영) [종합]
2020. 08.24(월) 23:18
텔레그나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위너 송민호 송가인 나이
텔레그나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위너 송민호 송가인 나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텔레그나’가 간접 광고 제품을 활용한 게임 예능으로 출범, 새로운 예능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5부작으로 마무리됐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텔레그나) 최종회에서는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위너 송민호, 송가인 등의 나이 잊은 게임, PPL 버라이어티 예능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 게스트 위너 송민호, 트로트 가수 송가인 등은 정해진 세트 촬영장에서 다양한 PPL 물품들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압권은 화장대 앞에서 백설공주, 마녀로 분장하기 게임이었다. 장도연은 눈썹을 지웠다가 블랙 립스틱으로 눈썹을 칠하며 개그우먼 본능을 폭발시켰다.

송민호 역시 송가인 도움 아래 만신창이 같은 분장된 얼굴로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이들은 몸 개그, 각종 미션을 위해 표정 연기를 불사하며 혼을 불태우기도 했다.

이어 각 팀은 게이밍 의자, 뚫어뻥 미션을 수행해야만 했다. 양 팀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승리의 일단락이 결정될 초성 퀴즈가 제시됐다. 이들은 남다른 순발력으로 초성 퀴즈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텔레그나’는 기존 상식을 뛰어넘는 신개념 간접 광고(PPL)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대개 숨기기 위해 애를 쓰는 각종 제품들을 제재로 게임을 벌이는 콘셉트다.

실제로 몸 개그, 분위기 게임에 강한 방송인, 개그맨 등이 고정 출연진으로 등장해 제작진과 ‘티키타카’를 맞췄다. 특히 장도연, 양세형 등 두 사람의 온몸을 불사른 망가짐이 프로그램에 매번 활력을 더했다.

총 5부작인 만큼 ‘잽’을 날리며 치고 빠지는 스타일의 짤막한 예능 콘셉트로 일부 시청자들에게 강한 눈도장을 찍었다는 인상이다. ‘텔레그나’는 오늘 5부 최종회로서 막을 내리며 KBS 예능국의 또 다른 기획력을 실감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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