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고수, 금융사 팀장으로 변장…사기꾼에게 1억 탈취
2020. 08.29(토) 22:46
미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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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씽' 배우 고수가 금융사 팀장으로 변장했다.

29일 밤 첫 방송된 OCN 새 주말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극본 반기리·연출 민연홍, 이하 '미씽')에서는 김욱(고수)이 시장 상인들의 돈을 찾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욱은 시장 상인들의 돈을 찾기 위해 사기꾼에게 접근했다. 그는 "고객님의 자산이 불어날 거라 확신한다. 1억 맞다"라며 "하늘에서 10억 원이 떨어졌다. 정확한 플랜이 떠오르냐. 부자와 서민의 차이가 난다. 그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게 바로 부자들의 노하우다. 핵심을 꿰뚫는다. 투자 전망에 대해 매번 말씀드리겠다"라며 1억 원을 받았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사기꾼은 서양종합금융증권에 연락해 김욱의 존재를 확인했다.

사기꾼은 "그냥 신용등급평가 정도라고 생각해라. 이제야 관계성이 형성된다. 이해해달라"라고 이야기했다. 전화를 마친 사기꾼은 확인한 뒤 김욱을 돌려보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OCN '미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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