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윤희에게' 마지막 대사, 팬레터에 늘 있다" (방구석1열)
2020. 08.30(일) 11:46
윤희에게, 방구석 1열
윤희에게, 방구석 1열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방구석 1열'에서 배우 김희애가 영화 '윤희에게'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김희애 특집 1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희애가 출연한 영화 '윤희에게'가 소개됐다.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의 멜로다.

변영주 감독은 '윤희에게'에 대해 "상처를 반사하지 않기로 한 거다. 이런 여성상이 멋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더 좋아하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희애는 "많은 걸 겪고,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아이 덕분에 새 인생을 출발하게 됐고, 힘들고 지치게 삶을 마감하지 않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용기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윤희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김희애는 "'윤희에게'의 마지막 대사가 많은 분들에게 임팩트가 있었나보더라. 가끔씩 팬레터를 받으면 항상 마지막에 그 대사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구석 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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