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최수종 "첫 사극, 대사 읊자마자 선배들 웃었다" [T-데이]
2020. 08.30(일) 16:39
선을 넘는 녀석들
선을 넘는 녀석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아내 하희라도 모르는 최수종의 비밀이 공개된다.

30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달군 세기의 라이벌 정몽주와 정도전의 라이벌 특집으로 꾸며진다. 뜨겁게 대립했던 두 역사 속 인물을 따라가는 배움 여행에는 최수종이 함께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최수종은 자신의 기나긴 사극 역사를 되돌아보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했다. 최수종은 대역 없이 말을 타고 액션신을 소화했다며 사극신의 남다른 위엄을 자랑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 정도면 거의 장군 아니냐"며 혀를 내둘렀다.

최수종의 대역 없는 사극 열정담은 계속해 쏟아졌다. 이쯤되니 아내 하희라도 알고 있을지 궁금한 멤버들은 질문을 던졌고, 최수종은 능청스럽게 "모르지"라고 답했다. 방송이 나가도 될지 당황하는 멤버들 사이, 사극 이야기에 푹 빠진 최수종의 모습이 모두의 웃음을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20대 사극 새싹 시절 최수종의 모습도 관심을 모았다. 첫 사극 연기로 사도세자 역할을 맡은 최수종은 "첫 대사를 읊자마자 선배들이 웃었다. 웃다가 넘어지신 분도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최수종의 어설픈 사극 연기는 어땠을지, 또 최수종은 어떤 피나는 노력으로 '사극킹'에 올라서게 됐는지 관심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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