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신문, 손예진 인터뷰 대서특필…日 강타한 '사랑의 불시착' 신드롬
2020. 09.01(화) 17:44
손예진
손예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일본 주요 일간지 아사히 신문이 배우 손예진의 인터뷰를 대서특필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지난달 25일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손예진의 서면 인터뷰를 게재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다. 손예진은 극 중 재벌 상속녀 윤세리 역을 연기했다.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북한을 소재로 다뤘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스토리와 대사도 너무 재밌었다.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가 무척 궁금해 배역을 흔쾌히 수락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현빈과 영화 '협상'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는 "'협상'에서는 짧게 호흡을 맞춰 아쉬웠다. 근데 다시 재밌는 대본으로 만나게 돼 기대가 컸다"라고 이야기했다.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그는 "스위스 촬영 당시 마지막 장면은 먼저 찍었다. 앞의 상황을 모른 채 연기를 해야 됐다. 최대한 상상에 의존하며 촬영을 했지만, 결국 나중에 재촬영을 진행했다. 타이트한 샷은 배경을 CG로 처리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사랑의 불시착'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일본에서 제공되고 있다. 이 작품은 시청률 상위 10위권을 꾸준히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일본 아사히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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