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 마동석 실제 모델 윤석호 경위, 예능 출격에 긴장 (런닝맨)
2020. 09.06(일) 17:19
런닝맨 윤석호 경위
런닝맨 윤석호 경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런닝맨'에 영화 '범죄도시' 마동석의 실제 모델 윤석호 경위가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1세대 프로파일러' 출신 표창원과 영화 '범죄도시' 마동석의 실제 모델인 윤석호 경위가 출격했다.

이날 방송은 화제가 됐던 지난 10주년 특집 '괴도 런닝맨의 도발' 2탄으로 꾸며져, 이에 대한 모방 범죄가 벌어지는 상황이 펼쳐졌다. '괴도 런닝맨'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능력치가 달라지는 만큼 역할 선택이 매우 중요한데, 멤버들은 먼저 도착한 순서대로 역할을 선택했고 형사와 프로파일러 역할을 맡을 게스트의 등장을 기다렸다.

다름 아닌 실제 현직 형사 윤석호와 1세대 프로파일러 표창원이었던 것. 예상치 못한 게스트의 등장에 멤버들은 "이렇게 진지하게 하면 어떻게 하느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예상에서 좀처럼 뵙기 힘든 분들이다

특히 표창원은 "범죄사건이 벌어졌다 그래서 제보를 받고 출동을 했다"며 상황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그러면서도 과거 출연해 패배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오늘 꼭 이기러 왔다"고 각오를 다졌다.

"웬일로 왔냐"는 질문에 윤석호 경위는 "말주변이 없어서 공민을 많이 했다. 막상 나오니까 진짜 많이 힘들다"며 긴장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런 윤석호 경위의 모습에 친분이 있는 지석진은 "되게 순해 보이지만, 범죄자 다룰 때는 무서운 사람이다. '범죄도시' 안 봤느냐. 마동석이 애다"라며 강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런닝맨']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런닝맨 | 윤석호 경위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