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예고대로 SNS 계정 삭제 '접속 불가능'
2020. 09.07(월) 08:04
이효리
이효리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핑클 멤버이자 가수인 이효리가 예고대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삭제했다.

6일 기준 이효리의 인스타그램은 계정을 삭제했을 때 나타나는 접속 불가능 화면이 표시된다. 앞서 SNS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예고대로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는 지난 2일 "앞으로 3일쯤 기한을 두고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고 한다"면서 "늘 소식 목말라하는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공간인데 이거 은근히 신경도 많이 쓰이고 쉽지 않다. 다른 방식의 소통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늘 부족한 저를 보러와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다. 쓴소리 해주신 분들도 고맙다"며 "여러 가지 힘든 상황 속에 굳건히 자기의 자리 지켜나가시길 바란다. 사랑해요 고맙습니다"고 적었다.

이후 "막셀"이라며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마지막 셀프카메라라는 의미로 해석, 해당 계정에 올린 마지막 콘텐츠임을 짐작케 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생활과 제주도의 일상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한편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가수이자 배우인 엄정화, 가수 제시, 그룹 마마마의 화사와 '환불원정대'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 이효리는 활동명 고민 중 나온 '마오'라는 단어 탓 중국 누리꾼의 공격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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