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다' 오윤아♥기도훈, 비주얼 커플의 특별한 존재감 [TV온에어]
2020. 09.14(월)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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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한다다' 배우 오윤아와 기도훈이 마지막회까지 특별한 존재감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 이하 '한다다') 최종회에서는 송가희(오윤아)와 박효신(기도훈)이 공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핑몰 회사를 차린 송가희는 직원과 광고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직원은 "스튜디오 섭외 완료해서 스포츠 라인 시연에 맞게 세팅 요청했다. 착장도 맞춰 퀵으로 보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촬영 시간도 여유 있게 잡아놨다. 추가로 모델도 한 분 더 섭외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송가희는 "이제 노하우가 생긴 것 같다. 잘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그 순간 송가희는 아들 김지훈(문우진)이 회장 됐다는 연락을 받고 곧장 그에게 향했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를 했다. 김지훈은 "반에 아무것도 안 돌려도 된다. 맡은 것만 열심히 하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송가희는 "아주 바람직하신 것 같다. 우리 아들은 얼굴도 잘생겼고, 공부도 잘해 인기도 많다. 나중에 아까워서 장가를 어떻게 보내냐. 갑자기 눈물 나려고 한다. 반에 예쁜 여자친구는 없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지훈은 "장가가지 않고 엄마랑 계속 같이 살 거다. 여자친구도 예쁜 사람이 없다. 엄마가 제일 예쁘다"라며 "박효신 인터뷰 기사 봤냐. 인터뷰 많이 하느라 바쁜 것 같다. 연락이 잘 안 된다"라고 아쉬워했다.

이를 들은 송가희는 "스케줄 관리하는 데가 따로 있어서 정신없을 것 같다. 우리가 이해해야 된다"라며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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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 현장에 도착한 송가희는 사진 작가와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작가는 "나도 돌싱이다. 정말 반갑다. 혹시 약속 없으시면 같이 저녁 먹는 거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그때 박효신이 깜짝 등장했고, 송가희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효신은 "지난해부터 스포츠에 신경 쓰지 않았냐.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을까 생각하다가 여기 왔다. 나도 쇼핑몰 창립 멤버 아니냐"라고 말하며 송가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촬영을 마친 박효신은 송가희를 기다렸다. 이를 본 쇼핑몰 직원들은 "아직 안 가고 기다린 거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효신은 "애인이랑 저녁 먹으러 갈 거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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