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측, 박인철 대표 거짓말 논란 사과 "세밀히 확인 못해 죄송" [공식입장]
2020. 09.14(월) 17:32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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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집사부일체' 측이 박인철 대표의 일부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측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편 내용 중 출연자의 일부 발언에 대해 자체적으로 더욱 세밀히 확인하지 못한 채 방송에 송출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기 위해 해당 부분은 VOD 서비스에서 편집했다. 이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관계자분들과 시청자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린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인철 대표는 지난 6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출연, 동영상 플랫폼 판도라TV의 공동 창업자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동영상 광고 업무를 맡았다. 구글에서 1600억 원 정도에 판도라TV를 매입하겠다고 연락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방송 이후 판도라TV 측은 박인철 대표의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들은 "박인철은 직원으로 공동 창업자가 아니다. 구글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은 사실도 없다. 1600억 원 인수 금액은 터무늬 없는 거짓 내용"이라고 전했다.

이하 '집사부일체'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집사부일체> 제작진입니다.

해당 편 내용 중, 출연자의 일부 발언에 대해 자체적으로 더욱 세밀히 확인하지 못한 채 방송에 내게 된 점에 대해 판도라TV 관계자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더 이상의 오해를 막기 위해 해당 부분은 VOD서비스에서 편집했습니다.

이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관계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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