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불'·'스토브리그'·'어하루' 한류드라마 작품상 우수상→'동백꽃' 최우수상(SDA 2020)
2020. 09.15(화) 16:25
서울드라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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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사랑의 불시착', '스토브리그',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한류드라마 작품상 우수상을, '동백꽃 필 무렵'이 한류 드라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5일 오후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녹화 방송이 MBC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객·취재진 비공개로 진행됐다. 진행은 배우 김수로, 그룹 갓세븐 진영, MBC 아나운서 박지민이 맡았다.

지난 2006년 시작된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전 세계 TV 드라마 제작진과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에도 전 세계 41개국에서 작품 212편이 출품됐다. 이번 시상식은 전 28편의 드라마가 본심에 진출했다.

한류 드라마 작품상 우수상은 tvN '사랑의 불시착', SBS '스토브리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사랑의 불시착' 이정효 감독은 "북한에도 사람이 산다는 이야기를 가장 잘한 드라마다. 관계자분들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스토브리그'의 홍석창 국장은 "드림즈 선수들을 통해서 제대로 된 원칙과 그들의 꿈을 밟아가는 과정을 전 세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홍석우 CP는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라는 의미로 받들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최우수상은 '동백꽃 필 무렵'에게 돌아갔다. 차영훈 감독은 "소소한 선의들이 모인 드라마다. 1년이 지났지만 '동백꽃 필 무렵'의 메시지는 또 다른 의미를 주지 않나 생각한다. 현장에서 함께 고생했던 배우,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서울드라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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