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말해도 돼' 이영자 "女 MC 장점? 감정이입 잘하는 것"
2020. 09.16(수) 16:59
이영자
이영자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언니한텐 말해도 돼' 방송인 이영자가 여성 MC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SBS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 측은 16일 이영자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영자는 본격적인 촬영 전부터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고민했던 것과 지금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같이 고민할 거다. 나도 여러분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내 고민도 해결할 것 같아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김원희, 이지혜 두 MC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그는 "김원희는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무척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이다. 이지혜는 이 프로그램에 가장 적합한 MC 같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이영자는 최근 여성 MC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지는 것에 대해 "여성 MC들이 평균적으로 남의 이야기에 많이 귀 기울이는 것 같다. 그리고 감정이입을 잘하지 않냐. 그래서 좀 더 깊숙이 들어간다고 생각한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그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끝으로 이영자는 예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사실 친하면 친할수록 더 고민 상담을 못 한다. 그럴 때면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말하면 어떨까 싶다. 우리가 하나의 책처럼 매주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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