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불법 도박 혐의' 윤학, 日 뮤지컬 하차 "깊이 사과"
2020. 09.16(수) 19:45
윤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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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해외에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입건된 그룹 슈퍼노바(초신성) 멤버 윤학이 출연을 앞두고 있던 일본 뮤지컬 '렌트'에서 하차했다.

윤학의 소속사 SV엔터테인먼트는 16일 슈퍼노바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뮤지컬 '렌트'에 로저 역으로 출연을 예정했던 윤학이 부주의한 행위에 책임을 지고 하차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윤학의 출연을 기대해 주신 여러분께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윤학이 같은 그룹 멤버인 성제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이 15일 전해졌다.

소속사는 같은 날 이에 대해 "윤학과 성제는 여행 중 안일한 생각으로 부주의한 행동을 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고 두 사람의 해외 불법 도박 혐의에 대해 사과했다.

윤학과 성제는 지난 2007년 그룹 초신성으로 데뷔했다. 그러던 중 2018년 초신성에서 슈퍼노바로 그룹명을 바꾸고 일본에서 활동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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