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예' 지수, 임수향에 일침 "우리 가족 아니다"
2020. 09.16(수) 21:33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 지수 하석진 인물관계도 8회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 지수 하석진 인물관계도 8회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지수가 임수향에게 고백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극본 조현경 연출 오경훈) 8회에서는 오예지(임수향), 서환(지수), 서진(하석진), 캐리 정(황승언), 서성곤(최종환), 김연자(박지영), 홍일화(주인영), 정다운(전유림), 백정일(손보승), 김인호(이승일), 김고운(김미경), 오지영(신이), 이경식(정은표), 이찬희(김노진), 류승민(이동하), 이서안(이화선), 방회장(이재용), 김연철(권혁), 윤지양(서은우) 등을 둘러싼 인물관계도,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오예지는 자신을 집에서 내쫓으려는 서환에게 "차라리 돌아오지 말지 그랬어. 너 없이도 살았어. 버텼어. 대체 뭐하러 왔는데"라고 했다. 이에 서환은 "보고 싶어서. 더이상 참아지지가 않아서"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서환은 "다 알고 있지 않았나. 그래서 도망가지 않았나"라면서 "난 이미 지옥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예지는 "돌아와 주면 안돼? 우리 환이로"라고 했다"고 말하며 서환에게 애원했다. 서환은 그런 오예지에게 "그 환이 3년 전에 버렸지 않았나"라고 상처를 드러냈다.

오예지는 서환에게 "선을 넘는 순간 날 버린 건 너다. 네가 우리 관계를 망친거다"라고 3년 전 일에 대해 원망했다.

서환은 그런 오예지에게 "한 번이었다. 단 한 번, 실수라고 넘어갈 수 있지 않느냐. 어떻게 그 실수 하나로 날 칼같이 자르고 문자 한 통 안 하지 않았느냐.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고 서운함을 털어놓았다.

이에 오예지는 "그이랑 결혼을 결심한 건 우리가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기대도 컸다. 내 인생에 너와 아버님이 들어온다는 게 흐뭇했다"면서 서진과 결혼한 이유를 밝혔다.

서환은 그런 오예지에게 "이제 형은 없다. 이제 우리 가족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