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이혼사 고백에 현우 "지난 일은 지난 일"
2020. 09.17(목) 13:48
지주연 현우 우다사3
지주연 현우 우다사3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지주연이 이혼 경험과 그로 인한 상처를 고백했다. 가상 연애를 하게 된 현우는 지주연을 이해하며 응원을 건넸다.

지주연은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 가상 연애를 시작한 현우와 '테라스 데이트'를 즐겼다.

저녁식사 이후 현우는 지주연의 어머니와 대화를 나눴는데, 이 자리에서 지주연의 ‘과거’ 이야기가 나왔다.

지주연 어머니는 "주연이가 상처가 있다. 싫어할 수도 있을 것 같고 현우씨나 현우씨 부모님도 ‘왜 그런 애랑 (커플 프로그램을) 하냐’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운을 뗀 후 이혼사를 고백했다.

그는 "이혼한 지 2년이 지났는데 (딸은) 아무도 안 만났다"라며 눈시울을 붉힌 후 "딸 이야기만 하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다"고 털어놨다. 이에 현우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하나가 부족해서 둘이지 않으냐. 내가 잘하겠다"며 되려 지주연의 어머니를 위로했다.

지주연과 현우가 단둘이 대화를 나누던 중에도 이혼 이야기가 나왔다. 지주연은 "나와 가족 모두가 아팠던 시절이 있어서,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는 게 부담스러웠다. 상대방에게 해가 되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나의 상처가 신경 쓰이지 않느냐”" 물었다.

현우는 "어제의 기분 때문에 오늘을 망칠 순 없잖아. 어찌 됐건 지난 일은 지난 일이니까"라며 오히려 지주연을 위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우다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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