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주원 VS 곽시양, 대립할 수 밖에 없는 父子의 운명
2020. 09.18(금) 11:48
앨리스
앨리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앨리스' 주원과 곽시양이 유치장에서 마주한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연출 백수찬) 측은 18일 본 방송을 앞두고 유치장에서 마주한 박진겸(주원)과 유민혁(곽시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2050년 앨리스 가이드 팀장 유민혁은 시간여행 관련 예언서를 찾기 위해 연인과 함께 1992년으로 왔다. 하지만 연인의 뱃속에는 아이가 자라고 있었다. 결국 그는 아이를 위해 2050년으로 돌아가는 것을 포기하고 자취를 감췄다. 유민혁은 생물학적으로 박진겸의 아빠인 것.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진겸은 어떤 서류를 손에 쥔 채 유민혁을 바라보고 있다. 상대의 생각을 꿰뚫어 보는 듯 날카롭게 번뜩이는 그의 눈빛과 카리스마가 시선을 강탈한다. 두 남자가 대체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각기 다른 이유로 서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두 남자가 마주한 만큼, 해당 장면 촬영 현장에서도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주원과 곽시양은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집중력과 연기로 두 남자의 상황과 심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한다. 이날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곽시양 | 앨리스 | 주원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