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신인 지석진, 선배 있을 때 존댓말…고개는 안 숙여"
2020. 09.20(일) 17:47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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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런닝맨'에서 방송인 유재석이 지석진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순간의 선택이 운명을 좌우하는 '선택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제작진은 유재석에게 신인 지석진을 혼내지 못한 것과 'X맨' 때 김종국을 길들이지 못한 것 가운데, 가장 후회되는 게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문제가 정말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난 이 문제가 뜨는 순간 선택했다"라며 신인 지석진을 혼내지 못한 것을 골랐다. 유재석은 "김종국은 'X맨' 때부터 말을 정말 잘 들었다. 지석진은 사람들 없을 때 반말하고, 선배 있을 때는 존댓말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개를 끝까지 안 숙였다"라고 이야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 대부분은 유재석과 통했지만, 송지효와 지석진만 다른 걸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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