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없이' 유아인 "대사 없는 캐릭터, 편하면서도 도전이었다"
2020. 09.21(월) 11:31
소리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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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소리도 없이'의 배우 유아인이 대사 없이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제작 루이스픽쳐스) 제작보고회에서는 홍의정 감독과 출연 배우 유아인 유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소리도 없이'는 납치한 아이를 맡기고 죽어버린 의뢰인으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유괴범이 된 두 남자의 위태로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유아인은 이번 영화에서 대사 없이 캐릭터를 표현해야 했다. 유아인이 맡은 역할은 소리없는 청소부 태인이다. 유아인은 대사 없이 연기하는 것에 대해 "영화적 접근으로 봤을 때 대사지만 인물로 봤을 때는 말이다. 이 친구는 말이 없다. 이상한 소리를 낼 수 있는 걸 봐서는 소리를 못 내는 친구는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아인은 "과거에 어떤 일을 통해서 세상에 무언가 표현하기를 거부하고 있는 인물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아인은 "한편으로는 대사가 없으니까 배우로서는 편하면서도 도전이었다"고 전했다.

'소리도 없이'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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