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K2 김성면, 레전드 록발라더의 첫 예능 나들이 [TV온에어]
2020. 09.23(수) 06:40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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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그룹 K2 김성면이 데뷔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2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영월의 깊은 산속 비밀스러운 집으로 새로운 가을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로 모습을 드러낸 김성면은 긴장을 많이 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음악 프로그램 말고는 출연한 적이 없다. 예능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된다"라며 "제 노래는 아시는데 가수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김성면은 "제가 이렇게 '불타는 청춘'에 나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두 번에 걸쳐서 드디어 오게 됐다. 정말 반갑다.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사실 김성면은 지난번 '불타는 청춘' 녹화 현장에 왔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 조치에 촬영 중단 사태를 겪으며 집으로 쓸쓸히 향했다. 이에 대해 그는 "곤지암 갔다가 강원도 영월까지 왔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지 않냐. 기억에 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성면은 낯 가리는 자신의 성격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친해지면 안 그러는데 초면에 낯을 가린다"라며 "김도균, 김광규, 최성국이 마중 나왔으면 좋겠다. 안면이 있는 사람이 와야 긴장이 풀릴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그 시각 청춘들은 새 친구가 누군지 알아맞히는 게임을 진행하고 있었다. 제작진은 새 친구 힌트로 "별명이 군통령이다"라며 그의 훈련소 사진까지 전달했다. 이를 본 최성국은 "군복 입으면 다 똑같아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작진은 세 번째 힌트로 김성면이 직접 쓴 손편지를 건넸다. 그 안에는 '그녀의 연인에게' 가사가 적혀 있었다. 이를 본 대부분의 청춘들은 눈치를 챘다. 하지만 김광규는 끝까지 못 맞히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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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과 최성국은 김성면을 마중하기 위해 떠났다. 두 사람은 김성면을 보자마자 격한 반가움을 드러냈다. 특히 레전드 록발라더를 눈 앞에서 마주한 강문영은 말을 잇지 못했다.

최성국은 "형인걸 알고 왔다. 저는 반가워서 왔다. 강문영 누나는 형의 노래만 알고 있다. 보고 싶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강문영은 "노래는 안다. 정말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두 사람은 김성면에게 몰래 카메라를 시도, 신고식을 화끈하게 했다. 최성국은 "강원도청에서 직원분이 나오셨다. 이번에도 촬영 접고 다음에 하는 걸로 됐다. 다른 친구들은 다 갔다"라고 거짓말했다.

그러자 김성면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다"라고 태연하게 대답했다. 이에 최성국은 "농담인 거 아시는 것 같다. 안 속으신다. 새 친구로 두 번 오신 분은 형이 처음이다. 우리도 궁금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남자들의 노래방 단골 가수로 K2를 꼽았다. 이를 들은 김성면은 "몇 년 전에 대학 여자 후배랑 연락이 닿아 동네에서 맥주 한 잔을 했다. 후배가 친구를 불렀는데, 남자 세 명이더라. 잠깐이지만 설렜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김성면은 두 사람과 함께 청춘들이 있는 산장으로 향했다. 다 같이 만나게 된 이들은 해맑게 웃으며 의미 있는 첫 만남 시간을 가졌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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