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브유가 속사포 자기소개를 하게 된 사연은? [TD습격영상]

비오브유 TD습격

2020. 09.26(토) 10:26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영상 신정헌 안성후 정다이 기자] 남성 듀오 비오브유(B.O.Y)가 풍선 폭탄의 위력에 당했다.

비오브유(송유빈 김국헌)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녹음실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이 한 첫 번째 게임은 ‘풍선폭탄 홍보’였다. 풍선 폭탄을 주고받으며 자기 소개를 하다 풍선이 터지는 타이밍에 폭탄을 쥐고 있던 사람이 벌칙을 수행한다는 룰을 세웠다. 소개 내용이 겹치지 않게 주의해야 했다.

풍선 크기에 놀란 송유빈은 안전핀을 뽑는 것을 두려워하며 김국헌에게 ‘핀 뽑기’를 부탁했다. 폭탄이 작동되자마자 두 사람의 ‘속사포 자기소개’가 시작됐다.

“내 이름은 송유빈” “내 이름은 김국헌, 스물넷” “스물셋” 등 개인적인 정보가 먼저 나왔다.

여유를 찾은 김국헌은 “나는 검은 머리를 더 좋아한다. 원래는 밝은 머리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검은 머리로 바뀌었다”라는 정보를 줬다.

풍선을 건네받은 송유빈은 “나는 돈까스를 제일 좋아한다”라고 했고, 김국헌은 “나는 회를 정말 좋아한다”고 했다.

송유빈의 다음 소개 중 폭탄이 터졌다. 풍선을 줄곧 김국헌의 얼굴을 향해 들고 있던 터, 두 사람 모두가 풍선 터지는 소리에 놀랐다. 잠시 카메라 앵글 밖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송유빈은 “회사가 터지는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송유빈이 벌칙을 수행하게 된 가운데 김국헌이 돌림판을 돌려 뽑은 벌칙은 ‘막내에게 손목 맞기’였다. 막내인 송유빈이 직접 자신의 손목을 때렸지만, 김국헌은 “약하다”며 벌칙을 인정하지 않았다.

다시 돌림판을 돌려나온 벌칙은 ‘치아 안 보이고 노래 홍보하기’였다. 송유빈이 말을 하고, 김국헌이 통역을 했다.

김국헌의 통역에 따르면 송유빈은 “이번 타이틀곡 ‘보고싶다’는 말 그대로 정말 감성적인 피아노 사운드가 있다. 그리고 집에서 그냥 쉽게 들을법한 멜로디,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많이 들어달라”고 말했다.

또 송유빈은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리 앨범이 두 가지 버전이 있다. 모두다 가지고 계시면 정말 좋은 것 같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를 이해하지 못한 김국헌은 “송유빈이 쓴 1번 트랙 ‘위’를 많이 들어달라”고 통역해 웃음을 줬다.

비오브유는 지난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즈 투 : 위’(Phase Two : W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보고싶다’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은 밴드 사운드와 팝의 요소가 절묘하게 믹스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지금은 각자의 시간 속에서 빛나고 있지만, 과거 매 순간 특별했던 둘 사이의 감정과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다시 연인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영상 신정헌 안성후 정다이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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